아침안개 - 해무 海霧

250x250
728x90
아침안개가 아주 자욱하게 끼었다.
저 앞이 바로 바다인데, 바다안개인가보다 싶다.

오리무중 五離霧中

현재 내 상태를 보여주는 듯 싶다.

안개가 걷히면 바다가 훤하게 보이겠지.
바다도 나도.

'살아가는 이야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비...  (0) 2019.06.04
일출, 하루가 밝아온다  (0) 2019.06.02
저녁 노을과 기차  (0) 2019.05.21
여우비가 내린다.  (6) 2018.04.19
외로움이 밀려드는 날...  (0) 2018.01.03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