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술, 음악, 그리고 그리움
- 사랑방 한담/그리움이 스며드는 날
- 2026. 1. 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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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滿小欄前
孤杯聽舊絃
去人猶似我
夢裡故情還
비가 내리는 작은 난간 앞에,
홀로 술잔에 오래된 음악을 듣는다.
사람이 떠난 건지, 내가 떠나온 건지,
꿈속에서만 옛 정이 다시 돌아온다.
‐-------------
비가 오는 날,
베란다에 홀로 앉아 음악을 들으며 술잔을 기울인다.
혼자 흥에 겨워 시도 한 수 지어본다.
술깬 내일 아침에 부끄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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