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30. 07:00
[허핑턴포스트 기사발췌] 강용석 변호사 악플 방치한 네이버와 다음 대표 고소 [기사보기] 살다살다 별희안한 고소를 보고 있다. 이정도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권리를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 기사에 댓글을 달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고, 그에따른 악플을 관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음과 네이버를 고소하다니. 법조인이 아니라서, 고소의 남용과 건수의 제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자신이 가진 일말의 권력을 가지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남발하는 모양새가 보기 좋지 않다. 예전에 안티팬도 팬이라고 열심히 안티팬을 모으던 한 개그맨이 생각난다. 하기사, 홍준표도 자기가 살아있음을 과시하기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하지 않았던가. [지금은 개그우먼과 결혼을 해서 종합격투기 시합에 나간다고 하..
Discovering Electronics/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6. 4. 11:02
엊그제는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안내 메일이 도착하더니, 오늘은 운세 서비스 종료 안내 메일이 도착하였다. 그동안 몸집을 비대하게 키운 것에 대한 반대 급부인가? 아니면, 경영이 어려운 걸까? 하나하나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메일을 받으니 조금은 걱정이 된다. 덧 1) 뭐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훨씬 잘 이끌어 갈텐데... 이건 기우라는 생각이 스쳤다. 덧 2) 무료였던 "오늘의 운세"를 가끔 보았었는데, 한번두 안맞았었어.. ㅜㅜ 덧 3) 그래도 다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