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5. 09:57
[인터넷 신문 발췌 사진 - 원문보기] 자칭 극우보수라고 지칭하는 단체에서 국정화 찬성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정작 그들은 국사책을 읽어는 보았을까? (이들 대부분의 단체들은 "극우보수"라기보다 그냥 "보수"받고 일하는 사람들의 모임일 뿐이다. 예전에 이명박이 자신도 시위를 하다가 잡혔다고 하면서 민주투사였다고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떠들어 댄것처럼 말이다) 한겨레이 이런 기사 실렸다. “네가 뭘 아느냐” “교과서 읽어보셨어요” 고교생 답변에 훈계하다 할아버지 돌아서 [기사보기] 당신들이 6.25를 겪은 세대라는 것, 그리고 나이가 들어 존중을 받아야 하는 세대라는 것은 인정을 한다. 내 아버지 어머니도 6.25를 겪으시고 박정희를 겪으신 분들이니깐. 하지만, 이렇게 무작정이시는 않다. 적어도 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