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바보들(2019)... 이란 영화를 보다가...

[인터넷 발췌 - 노무현과 바보들(2019)]

이런 저런 정리를 할 것들이 있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다가, 문득 어디 글에 올라온 한편의 영화 제목을 보았다.

"노무현과 바보들(2019)" [영화안내보기]

이런 영화가 있었던가? 바쁜 와중에 그냥 잊고 있다가 간밤 새벽에 잠에서 깨서 영화를 찾아보았다. 2시간이 안되는 영화였는데, (영화라기보단 다큐멘터리에 가깝더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지켜보고 있었다. 

슬픔.. 비통.. 애닯음.. 그리고 분노..

머리속에 가득 떠오르는 단어들... 그리고 겹쳐오르는 "논두렁시계"사건... 조작... 공작...

집권 중과 집권 후에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저들은 사람이 아닌데 우린 너무 점잖게 대응했다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왔다.  아.. 얼마나 혼자서 힘드셨을까? (노무현 대통령 과 검찰 - 이인규를 보면서)

영화중 한장면이였던,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저는 할일이 많은데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노사모가 "감시"를 외쳤다. 그러자, 다시 답하신 한마디 "저를 흔들고 감시할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감시하면서, 저를 흔들고 감시하는 사람들도 감시 해주십시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우리에게 정치는 현실이고 참여를 해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고, 그렇게 떠나신 분...

문재인 대통령님이 떠오른다.
그때와 다르게 저들은 사람으로 보지 않는 안목이 우리에게는 생겼다.
저들의 앞잡이인 기레기들의 쓰레기같은 기사에도 현혹되지 않는 지혜가 우리에게는 생겼다.
저들은 조직적으로 공작을 하지만 SNS로 소통을 하면서 같이 공작들을 깨는 기술이 우리에게는 생겼다.
다시는 외롭게 만들거나, 저들의 공작에 당하게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 역사가 되풀이 된다... 는 것을 가슴에 안고..

 

 

덧) 눈물 흘리지 않으려 하늘을 보니, 하늘에 먹구름만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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