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국정교과서 - 뭔가 꿍꿍이가 있지요,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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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라 부르고 싶지는 않지만]


朴대통령, 출국前 교과서 입장표명…올바른 역사교육 강조(종합) [기사원문보기]


세월호가 무슨 일이 있어도, 정부와 관련된 어떤 이슈가 발생을 해도 침묵과 무대답으로 일관을 하던 대통령이 미국으로 출국을 하기 전에 자신이 직접담화를 발표하겠다니... 참.. 


이건 정말 뭔가 대통령의 다른 생각(이라고 쓰고 꿍꿍이라고 읽을수도)이 있는 것이라는 것이 반증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어느 글에서인가, 아버지에 대한 컴플랙스가 많다고 하던데, 친일과 공산주의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감추고 싶은 것일까?




[교과서를 바꾼다고 이런걸 지울수 있을까?]


뭐 하여간, 덕분에 많은 친일파 매국노들이 덮어지는 효과가 날수도 있겠네. 아버지때부터 시작해서 (아니 그 이전부터) 쭉 친일 매국노들이 잡았던 정권이니까 말이다. 잃어버린 10년은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님) 친일파 매국노들이 집권을 하지 못했던 시절이란 말로 들리기도 한다. 


그리고, 하나 더, 이렇게 나라를 들쑤셔놓고 정상회담을 핑계삼아 미국으로 간다. 항상 패턴이 똑같다. 뭔가 들쑤시고, 자기는 쏘옥~~~. 책임을 질 줄아는 대통령을 다시 보고 싶다.



덧1) 역사를 돌아보면, 폭군일수록 사관을 억압했던 역사적 사실들이 떠오른다.


덧2) "눈가리고 아웅"일지라도, 다음 대권에서 이기고 싶은 거겠지? 수렴청정이라고 노리는 걸까? 머리 벗겨진 오빠처럼. 그러고보니, 아빠, 오빠 - 둘 다 권력욕이 장난이 아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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