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1930년대에 쌀은 수출이였다... 권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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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발췌]



이런 인간이 있었다. "일제 강점기에 쌀 수탈은 수탈이 아니라 수출이였다."라고 자신있게 주장하는 인간이 슬슬 방송에 나오고 있다. 


권희영 "1920~30년대, 쌀 수탈 아니라 수출이 옳아" [기사보기]


그래. 친일 매국노적 관점에서 보면, 그렇게 곡물을 일본에게 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으니 그렇게 보이겠지. 니들에게 나라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냥 수입모델일 뿐이니 말이다. 이명박이란 똑같네. 


이러다가, 교과서에 "일본이 우리는 보호했던 시절에는 곡물과 인력의 자유롭게 수출되어 나라가 부강해지고, 조선말기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나라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런 과정에서 소외된 일부 계층의 사람들이 테러를 자행하기도 하였다. "라는 문구가 들어오겠다.


하지만 말이다, 쌀을 가져간 놈들이 수탈이라고 빼앗아 간 것이라고 스스로 고백을 한 것은 어떻게 할꺼냐? 


이번에도 또 교과서 집필에 관여하겠지?


[단독] ‘친일·독재 미화’ 권희영 교수 한국학대학원장 임명 [기사보기]

‘뉴라이트 교과서’ 대해부 [기사보기]


덧) 나도 학문의 길에 발을 담그고 있지만,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족적 소명감, 그리고 학자적 양심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학자랍시고, 선생님이랍시고 후학을 양성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 인간들이 버젓히 저럼 주장을 당당하게 펼수 있다는 현실이 우습다. 아직도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이 버젓히 살아계시는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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