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3. 1. 15. 14:19
장제원子 노엘, 디스곡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였으면 바로 지하실” [기사 원문 보기] 이런 기사 한줄이 눈에 띄였다. 장제원이면 그 국힘의 장제원일 것이고, 그 아들이면 음주운전후 경찰을 폭행한 그 사람이겠네.. 그런데 전두환을 운운하는 가사를 썼다고? 좀 찾아보니 "플리키뱅"이라는 가수가 "노엘"을 폄하하는 내용의 가사를 곡에 적었고, 노엘은 그에 맞대응하는 가사를 적어서 음원을 발표했다는 것이였다. 자유 민주주의 사회(현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사회인지는 모르겠지만)에서 서로의 노래로 우격다짐을 한다는 것이 나쁜일도 아니고, 또 예술(두 곡 모두 들어보지 않아서 예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적으로 서로의 내면을 표현해서 겨뤄나가는 것이 일면 감동적이기도 했다. 그런데, 전두환이라니.. 그러면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