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4. 2. 21. 18:05
조금 늦게 집에 들어왔다. 둘째가 저녁으로 스테이크에 매쉬포테이토를 곁들여서 셀러드랑 먹고 싶다고 하길래, 급히 장을 보고 굽는 중... 그냥 그렇게 소소한 하루가 또 저물어간다. 덧) 안심하고 먹는 안심과 뉴욕스테이크라는 것을 사 보았다. 안심도 그냥 안심과 유기농 안심을 같이.. 유기농 안심이 제일 비쌌는데, 제일 부드럽더군.. ㅋ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12. 24. 20:42
땅 바닥에 누워서 저물어가는 하늘을 보았다. 내 마음은 분주하고, 힘든데.... 하늘은 저리도 평온하구나 싶었다. 나도 평온해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