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0. 7. 20. 19:49
그렇지.. 이글에 무슨 말이 붙어도 사족이 것 같은 명문이다. 조국 전 장관님을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절대 흐지부지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 힘내세요...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9. 9. 21. 08:24
짧은 뉴스 한구절을 보았다. 조국 장관 '초등생 치고 뺑소니 카자흐스탄인' 신속송환 지시 [기사보기] 외국인이 초등학생을 뺑소니하고 자국으로 도망을 갔는데, "법무부는 카자흐스탄 정부에 범죄인인도 조약상 긴급인도구속을 신속하게 청구하겠다"는 간단한 내용이였는데 머리속에 여운이 남아돌아 끄적여본다.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법은 그저 자국민을 강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가장 처음 떠오르는 기억은 이명박 당시 G20 포스터에 쥐를 그려넣었다고 (그라피티라 쓰고 낙서라 읽는다 나도 그라피티는 싫어하지만) 구속된 사람이 있었다. G20 포스터에 쥐 그렸다고 구속영장 신청? [당시기사보기] 지금 생각해 봐도 참 지랄을 하셨구나 싶은데, 이렇게 법은 권력자에게 아첨하고 그들의 권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