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2. 12. 28. 09:38
코비드 바이러스가 몰아치기 직전 무렵, 2019년 12월인가 싶다. 동문 선배님께 전화가 왔는데 내 계정이 뚫린것 같다고 확인을 해보라고 하시더군. 급히 이곳저곳에 들어가 확인을 해본결과, 유튜브 동영상에 내가 올리지 않은 영상이 2개가 올라가 있었고 (러시아어 같았음) 유튜브측에서는 올라간 2개의 영상이 Youtube 서비스 약관을 침해한 것이라고 하면서 바로 계정 정지가 된다는 메일이 와있었다. Youtube 측에 나도 억울하게 해킹을 당한 피해자라고 글을 보내고 소명을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계정은 일시 정지되었고 계정을 재검토중이라는 메일 뿐이였다. 더욱 억울하게, 나는 프리미엄 구독자였었는데 돈은 매달 빠져나가면서 Youtube에 접속이 안되어서 가입해지도 못하더라. 나중에 메일과 전화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