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재판 또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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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진단)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 제공)]



정말 가관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박원순 시장님의 아들의 병역에 관련된 재판에서 또 승소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박원순, '재판에 아들 강제소환' 주장 누리꾼에 승소 [기사보기]


이번에는 얼토당토한 주장을 펼친 누리꾼을 상대로 한 소송이였는데 승소를 해서 게시 중단시까지 하루에 300만원씩을 지급하하는 판정을 받았다.


도대체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공정한 잣대를 펼치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식들에 대해 실제로 병역비리를 저질렀는지 알고는 있는 것일까? 법원에서 판결은 받아들일수 없다는 입장대신 자신의 역량(?)을 이런 일에 쏟아부으면 어떨까 싶다. 


덧) 슬슬 대선이 다가오니 앞날이 걱정스러운가 보다. 계속해서 지난 대선이 불법이라는 이야기는 들어가고 있지 않으니, 지난번처럼 할 수도 없고. 생각해낸 것이 이런 노이즈 마케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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