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부메랑... 어쩔까나?

[멋진 부메랑을 가진 원주민]

부메랑이라는 사냥 무기가 있다. 목표물을 향해 던지면 맞추고 돌아온다고 했던가? (허공에만 던져봐서) 하여간, 던진 사람을 향해 되돌아 오는 무기..

새누리당의 기사를 기사 한편을 접하고 머리에 떠오른 단 하나의 생각... 부메랑이였다.

[정치] 새누리당 이군현 압수수색, 박인숙, 박대출, 강석진 조카·동서 채용 [기사보기]

더불어 민주당의 서영교 의원이 가족 채용과 보좌관 문제로 불거졌을 때, 새누리당은 올타꾸나 싶어 열심히 더민주를 폄하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돌출(?) 발언에 힘입어 열심히 당이 털리고 있는 중이다.

결국, 모든 일이 다시 새누리당으로 되돌아오면서 급작스레 서용교 의원에 대한 성토가 멈추고 말았다.

결국,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 꼴이 되고 말았다.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본 한장의 사진이 애잔하다. 도와주고 싶다. ^^

[제발 도와주자~~~~]

덧) 그나저나 하태경 의원은 왜 그런 소리를 했을까? 새누리당은 그런 일에 떳떳하고 깨끗할 것이라 생각을 했을까? 아니면, 그런 것들을 청소하고 싶었을까?

어쨌거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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