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앞

250x250
728x90

 

그 집 앞을 지나면,
아련한 추억이 나를 감싼다.

창을 비추는 햇살에,
그녀의 웃음이 어른거린다.

지금은 남의 집이 되었지만,
내 마음 한켠엔 아직도
그녀가 머문다.

--------------
친하게 지내시던 분이 한국으로 돌아가신 뒤,
그 집 앞을 지나면 그 분이 떠오른다. 

 

https://youtube.com/shorts/fnEef3mvhkU?feature=share 

 

'사랑방 한담 > 시한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나를 산다.  (0) 2025.06.07
삶에 대한 애착  (0) 2025.06.02
사진 한 장  (0) 2025.05.25
몸부림....  (0) 2025.05.24
싸구려 가사  (0) 2025.05.20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