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앞
- 사랑방 한담/시한수
- 2025. 5. 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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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앞을 지나면,
아련한 추억이 나를 감싼다.
창을 비추는 햇살에,
그녀의 웃음이 어른거린다.
지금은 남의 집이 되었지만,
내 마음 한켠엔 아직도
그녀가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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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시던 분이 한국으로 돌아가신 뒤,
그 집 앞을 지나면 그 분이 떠오른다.
https://youtube.com/shorts/fnEef3mvhkU?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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