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 사랑방 한담/시한수
- 2025. 5.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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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마주한 사진 한 장,
익숙한 미소가
그때처럼 나를 멈추게 했다.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그 모습.
시간이 흘러도
너는 참 한결같구나.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그땐 조용히 뒤돌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널 사랑해.
https://youtube.com/shorts/_Z-rrhJGHK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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