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5. 5. 10. 20:31
여러 방식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이재명 후보를 무너뜨리지 못한 상황까지 왔다. 그 어떤 공세에도 굳건히 버텨낸 모습은 정치사에서도 드문 장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도 쌍권, 국민의힘, 그리고 한덕수까지 여전히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발악하는 걸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이쯤 되면, 단순히 당권을 잡기 위한 정치 공세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래서 더 걱정된다. 그들은 아직도 이재명 후보를 정치적으로, 아니면 더 극단적인 방식으로라도 제거할 수 있을 거란 망상을 놓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한덕수는 아무리 점쟁이가 아니라 해도, 지금 어느 쪽이 승기를 잡고 있는지는 뻔히 보일 텐데, 도대체 무엇을 보장받았기에 이런 무리수를 계속 두는 걸까? 지금 형국이라면 대선 이후에 토사구팽당할 게 뻔한데도..
사랑방 한담/시한수 혜송(慧松) 2025. 5. 10. 10:08
똑똑하단 말에 눈물이 흐른다. 슬픔 속에 생을 건넌 고흐, 죽은 뒤의 찬사로 편해졌을까? 똑똑하단 말이 왜 이리 아플까. https://youtube.com/shorts/flJiXr0h448?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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