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말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 이재명 안전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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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식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이재명 후보를 무너뜨리지 못한 상황까지 왔다. 그 어떤 공세에도 굳건히 버텨낸 모습은 정치사에서도 드문 장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도 쌍권, 국민의힘, 그리고 한덕수까지 여전히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발악하는 걸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이쯤 되면, 단순히 당권을 잡기 위한 정치 공세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래서 더 걱정된다. 그들은 아직도 이재명 후보를 정치적으로, 아니면 더 극단적인 방식으로라도 제거할 수 있을 거란 망상을 놓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한덕수는 아무리 점쟁이가 아니라 해도, 지금 어느 쪽이 승기를 잡고 있는지는 뻔히 보일 텐데, 도대체 무엇을 보장받았기에 이런 무리수를 계속 두는 걸까? 지금 형국이라면 대선 이후에 토사구팽당할 게 뻔한데도 말이야. 오판이 아니라, 뭔가 의도된 역할을 맡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법원이 김문수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한 것도 하나의 신호처럼 느껴진다. 사법부의 일부가 여전히 ‘이재명 없는 세상’을 가정하며 기득권 세력의 편에 서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문득, 얼마 전 본 ‘저격용 총기 반입’이라는 속보가 떠올랐다.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지만, 역지사지해 보면 그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든 불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무거워진다.

지금 이 순간, 정치적 이해득실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람의 생명이고, 민주주의의 안전이다. 나는 진심으로 이재명 후보가 무사하길, 그리고 이 땅에 다시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신께 기도드린다.

https://youtu.be/DSdiQ9JGe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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