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을 부르면...

250x250
728x90

 

그 이름을 되뇌일 때마다
피어나는 추억에
가슴 두근거리는 사람이 있다.

그 이름을 되뇌일 때마다
떠오르는 웃음에
가슴 두근거리는 사람이 있다.

그 이름을 되뇌일 때마다
스며드는 향기에
가슴 두근거리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이름을 되뇌이기만 해도
가슴이 저며온다.

 

https://youtube.com/shorts/PwygvpD4bWs?feature=share

 

'사랑방 한담 > 시한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幽思無聲 - 소리 없는 깊은 그리움  (0) 2025.06.23
미안한 사랑..  (0) 2025.06.18
가난한 그리움.  (0) 2025.06.17
무의미한 삶....잔을 들고...  (0) 2025.06.16
눈물이 나는 날에는  (0) 2025.06.07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