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글을 올릴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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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뭐 간단하게 글을 올리고 싶은 곳이 있었으면 했었는데..
마침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tistory... 많이 생소하고..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생소함이 편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아무런 제약없이 ... 생각의 흐름에 따른 글을 남기고 싶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고등학교다닐때
더이상 일기는 쓰지 않았지만...

밑줄도 없이 그냥 흰바탕의 두툼한 공책(?)을 한권가지도 다닌적이 있다.
수업중이건.. 밥을 먹다가건.. 수학 문제를 풀다가건..
손에 잡히는 필기구를 가지고 아무 구석이나 펼쳐서
그냥 떠오르는 잡생각을 마구 적었었다..
다만.. 그 글을 낙서를 적은 날짜와 시간 장소만은 끝에 적었었는데

지금도 그 공책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읽어보면 뭐랄까... 그 시간의 상념을 느낄수 있었는데..

그냥 그런 공책같은 공간이 였으면 한다.. 이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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