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이다..




자고 일어나니.. 3월이다...
어느덧 벌써,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선선해졌다.
이제 더이상의 무더위는 없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이곳도 문자 그대로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매년 오는 가을이고, 매년 맞이하는 3월이건만,
올해는 여느 해와 다르게 조금 설레이고 마음도 다잡아 본다.

약간 새로운 길에 대한 희망을 보았다고나 할까?

언제나 삶이란 답이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그 언젠가 처럼 새로운 곳에 도전해 볼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인다.
젊음이란 나이가 아니라 언제나 새로움에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살았는데...
그 젊음이 이 가을에 아주 조금 찾아온 것 같다.

물론, 이젠 어릴때보다 책임져야 할 일도 많고, 이런 저런 제약도 많기에,
보다 신중히 보다 천천히 움직여야 하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새로운 세계와 접해볼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 기운에 생기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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