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치룬 손님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 2011. 8. 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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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화요일에 집에 손님들이 왔었다.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한국인 두 가족인데, 어쩌다보니 한번씩 돌아가면서 집에서 밥을 먹게 되었고,
이번엔 우리 집에 오는 순번이 되었던 것이다.
화요일이 아무래도 나에게 가장 편안(?)한 날이 되어서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
시드니에 있는 피쉬마켓에 가서 직접 생선과 새우를 사다가 간만에 일식으로 준비를 했다.
좀 쑥쓰러웠는데, 집사람이 음식을 내는 중에 핸드폰으로 찍었다.
뭐.. 손님접대는 대박이였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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