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보처럼 살았을까?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 2012. 9. 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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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 저런 일이 있었는데, 문득, 내가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위의 문구처럼, 그래도 오죽하면 나에게까지 와서 부탁의 말을 할까 싶어 Say "NO"라는 말을 차마 못하고 살아왔었는데, 이런 일의 결과로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이 생겼고, (크던 작던) 그들은 날 위해 선뜻 발밧고 나서주지는않는다. 물론 내가 이만큼 해주었으니 너도 이정도는 해주어야 하는거 아냐.. 라는걸 바라고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막상 지금은 좀 많이 서운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는 내 집사람, 내 가족만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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