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9] 법륜스님 - 기도
- 사랑방 한담/책꽂이
- 2015. 1. 8. 16:01
250x250
728x90
[기도 - 내려놓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살아가기로 결심을 하고는 책장에 있는 책을 다시 한번 들쳐보았다. 나처럼 기도하는 마음이 멀어진 사람은, (예전같지않게) 정해진 시간에, 간절한 마음으로 가지고, 한방울씩 떨어지는 낙수가 돌을 뚫는 것처럼 천천히 지치지말고 기도를 하는 것을 생활하 하라는 간결한 가르침이 들어있었다.
무언가를 바라고,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영험과 가피가 있다라는 식의 책이라기 보다는 기도를 통해 깨달음의 길 - 우리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길을 제시하는 책으로, 매번 책을 대할때 마다 아주 적은 분량이라 한숨에 읽을수 있지만, 그 뒤의 여운은 길게 남아 계속 되집어 보게되는 경험을 한다.
중간이 이런 구절이 있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부지런히 정진하라"
'사랑방 한담 > 책꽂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0021] 댄 브라운 -천사와 악마 (0) | 2015.02.22 |
---|---|
[0020] 댄브라운 - 다빈치코드 (0) | 2015.02.22 |
[0018] 성삼제 - 고조선, 사라진 역사 (0) | 2013.12.11 |
[0017] 강세형 -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0) | 2013.03.21 |
[0016] 김미경 - 언니의 독설 (0) | 2013.03.08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