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민에 관해_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을...
-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 2008. 11. 4. 07:13
250x250
728x90
예전에 내가 처음 이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가 시작했을때에는
이민.. 아니 호주에 관한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았었다.
그저 호주는 여행에 관한 수박 겉할기 정도의 정보가 주류였다.
그 와중에 이민 업체에서는 그나마 약간의 정보도 돈을주고 팔았고,
와서 실제로 보니 그 정보라는 것은 정보의 가치가 없었다.
내가 제대로 읽고 온 것은 어느분의 이민수기 한편..
하지만 나와의 전혀 다른 부유한 집의 이야기 였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이였고,
내가 어딘가 게시판을 개설하기보다는 기존의 게시판을 이용하자는 것이 생각이였다.
정말 아는 것 없이 임신 7개월된 집사람과 코펠과 이불하나 달랑들고와서
말 잘안통하는 곳에서 좌충우돌했던 이야기들을 올렸고,
그덕에 나름 허명을 얻어서 지금도 몇몇분들은 문의 메일을 보내주고 계시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내 삶의 신조를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아는 한.. 대답을 드리고 있다.
어떻게 어떻게 이곳에 게시판이 생겼다.
이젠 욕심이 좀 생긴다.
이곳에서 예전에 썼던 글에다 화장을 좀 해서 기록으로 살아있는 정보로 남기고 싶다는 것이다.
원래는 없었던 카테고리 밑에 살며시 이곳을 만들었고,
예전의 글들의 복사가 아니라 다시 살아숨쉬고
새로운 곳에 터전을 잡는 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살아가는 이야기 > 시드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 화제가 난 곳에 도움을 주는 업체.. (0) | 2009.02.10 |
---|---|
[정보] 화마가 덥친 빅토리아 = 호주 (0) | 2009.02.10 |
[정보] 은행구좌만들기. (0) | 2008.11.05 |
[잡담] 호주 선거하는 날... (1) | 2008.09.17 |
[골프] 골프장에서 캥거루와 골프를.... North Turramurra Golf Club (0) | 2008.08.11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