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4. 12. 30. 15:55
옛날에는 문자를 읽고 쓰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 시절 문자를 아는 양반들은 문자를 모르는 대부분의 백성들을 무시하면서 자신들만의 이익을 지키는 기득권 세력이었다. 그렇게 부를 축적했다.일제강점기 때 이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친일 매국을 시작했다. 나라를 팔아먹고, 일반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으면서 자신들의 위치를 공고히 했 다. 해방이 오지 않을 거라 믿으면서 그렇게 살다가 해방이 되었 다. 그들의 자리가 무너졌다.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고 이승만에게 붙었 다. 이승만 때문에 우리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단죄하지 못했고, 이승만은 오히려 그들을 비호해줬다. 그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만들어 나갔고, 자기들의 자리를 지켰다. 그러다 이승만은 백성들의 힘에 의해 축출되었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