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11. 3. 11:35
지난 토요일에는 간만에 운동을 좀 했다. 아는 형이 인근 골프장을 예약해 놓으셨다고 해서 정말 3개월정도만에 한번 친것 같다. 서로 비슷한 레벨인데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보니 역시 모든 운동은.. 아니.. 운동뿐 아니라 모든 것은 진도가 나가는 맛이있어야 하는 듯 싶다. 3개월 만에 친 결과가 100타정도 된다. 이젠 얼추 100타에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실력이지 싶다.. ㅋㅋㅋ 끝나고 하는 말.. 다들 분발해서 90타로 줄이잖다.... 흠... 하여간.. 정말 간만에 운동을 했다. 한국에 비하면 정말 시간이 많은 셈인데 이렇게 운동을 못하고 사는 건.. 게으름 + 의지박약이다. 슬슬 생활에 적응을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배가 조금 나왔다. 흠흠. 이게 쬐끔 나왔을때 얼른 집어넣어줘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15. 14:46
이번주는 정말 힘든주였다.. 개발 완료해서 최종버전으로 PCB를 재작해왔는데 연이여서 계속 발생하는 알수 없는 error들이 끊임없이 날 괴롭혔다. 하나 완결해서 마무리를 지으면 바로 다음 문제가 발생하고.. 이걸 계속 반복했으니.. 지친다... 휴~~~ 아직 완전히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말이니.. 좀 쉬고 재충전하면 월요일에는 좀 나나지지 않을까? mind control... 난 모든 해답을 알고있다.............. 내일은 다시 캥거루가 뛰놀던 골프장에 가기로 했다. 사진기를 가지고 가서 좀 찍어와야지.. ^^* 골프실력은 언제 좋아지려나.......?????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08. 8. 11. 10:09
[골프장 - 아침에 그린에 섰을때의 느낌이란..} 홈페이지는 http://www.golfselect.com.au/armchair/courseView.aspx?course_id=107 이고 주소와 전화번호는 361A Bobbin Head Rd, North Turramurra, NSW 2074 (02) 9144 5110 이다. 구글에서 찾은 위치는 아래 그림과 같다. 위의 지도에서 좌측의 동그라미가 Hornaby Station이고 우측의 동그라미가 골프장이다. 차로 약 15분 ... 넉넉잡아 걸리는 거리이다. 교통량도 많지 않은 곳이고... 실은 난 골프 초짜이다. 이곳에 와서 허리를 좀 심하게 다쳤었는데 의사의 권유로 시작을 했다. anyway, 지난 토요일에 아는 형님이 한게임 하자고 해서 갔었는데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