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8. 1. 18. 07:51
[개인적으로 홍발정제를 내 블로그 사진에 올리고 싶지는 않지만] 제1야당의 대표라는 사람(이라고 썼지만 사람같아 보이지는 않는다)이 “문슬람”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했다. 물론, "문슬림"과 같이 사용한 문구도 말이 안되긴 하지만.. (쯪, 어떻게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아니지 제1야당의 대표라고. 기도 안찬다) 홍준표 “국정원 댓글은 불법이고 ‘문슬람’ 댓글은 적법인가” [기사보기] 일각에선 제1야당의 대표마져 댓글에서 사용되는 어휘를 가져다 쓴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냥 돌아다니는 말이 아니라 “문빠”라는 폄하를 위한 신조어가 예전처럼 먹혀들지 않자 저쪽 (수구꼴통)진영에서 급히 만들어낸 말이지 싶다. [이런 프레임이 아주 성공적으로 먹혀서 지지인들을 소극적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7. 12. 28. 08:31
요즘 JTBC 뉴스룸을 아침에 일어나 유튜브로 “다시보기” 다운을 받고 출근길 혹은 시간이 날때 보고 있다. 새로운 기사는 신문(이라기보다 문자)이 오히려 적합하다는 생각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 잘 쓰여진 기사이건 못 쓰여진 기사이건 문자로 된 기사를 읽고 있으면 새로운 소식을 받아 들이면서 머리 속에서 정리를 하고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에 문자가 좋다고 생각을 한다 -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방송으로 읽어주는 뉴스에도 귀기울이게 되었다. 그리고, 연이은 굵직한 사건들의 한켠엔 항상 JTBC 뉴스룸이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손석희 기자를 좋아 했었기에, 언제부터인가 아침에 눈뜨면서 뉴스를 다운받아 놓고 출근 준비를 시작했다. [예전에 이런 모습이였던 기억이 새롭다 - 앵커가 누구였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