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1. 5. 12:29
[MBC 인터넷 발췌]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내년 대선에 강력한 여당 후보로 나가고 싶은 심경임에 틀림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역사의식의 첫 단추를 잘 못끼운 사람이 대선 후보 1순이라는 것이 참 못마땅하고 가슴아프다. 인명진 “‘위안부 망발’ 반기문이 대선후보 1위?…정신 바짝 차려야” [기사보기] 어쩌면, 아직도 일제의 망령을 붙들고 있냐고 반문을 할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한번도 철저하게 역사앞에 죄지은 그리고 같은 동포들에게 죄지은 사람들을 단죄한 적이 없다. 아직도 독립유공자의 후손분들중 많은 분들이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계시고, 친일매국노의 후손들은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의 잘못은 없다고 주장하면서 호의호식을 하고있다. [누가그렸을까? 잘 그렸다. 인터넷 발췌] 이젠 이 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1. 2. 14:26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에 도착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 한겨레발췌] 반기문 UN사무총장.. 한국인으로 그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기에 그래도 좀 나은 사람이겠거니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기문 “박 대통령 위안부 올바른 용단…역사가 높게 평가” [기사보기]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였구나. 어떻게 저런 발언을 할수 있었을까? 아무래도 대통령이 너무 하고 싶은가 보다. 사람 참... 쯪쯪... 덧) 일단, 무조건 개표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마음 놓고 선거를 치룰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시는 강아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