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쉬란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 2008. 12. 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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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침에 회사에 와서 메일박스를 열어보니,
팀장이 메일을 2번이나 보냈다.
"If you want, you could stay and enjoy your baby for a few days to help out your wife."
에고..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메일확인하고 오늘 쉬는건데..
라는 아쉬움이 남았는데 어쩌리.. 이미 출근을 한것을...
그러면서 글을 남기고 있었다.
친구들이 "아리"사진을 보고 싶다고 하기에..
그런데.... 뚜둥~~~
그사이 팀장이 다가와서 물어본다.
언제부터가 내 휴가냐고...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 부터라고 했더니
잠시 머리를 굴리다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물어보고는
그냥.. 내일부터 쉬란다... ㅋㅋㅋ
그럼 난 약 4주의 휴가를 보내는 셈인데.. ㅋㅋㅋ
내년 1월 5일에 출근을 한다...
Very Long Holiday.....
뜬금없는 휴가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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