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y face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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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어수업에 갔더니 선생님들이 월요일 저녁 하늘을 보았냐고 물어보았다.
무심결에 그냥 보지 못했다고 했더니, 아까운 것을 놓쳤다고 난리들이다.

그리고는 오늘 아침~
결국 한 선생님이 자신의 사진기로 직접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었다.

2개의 별과 달이 만들어낸 조합..
놓친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던 사진이다.

편지에 같이 있었던 것은 .. 이 모습은 앞으로 28년 후에 다시 만들어 진단다.
음.. 아직 적어도 한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는 셈인데.. 그때 기억할수 있으려나????

아래 사진은 인터넷 검색에서 얻은 것이다.
(출처 : http://www.news.com.au/gallery/0,23607,5036115-5007150-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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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포스팅하고 보니 사진이 좀 다르다.
선생님이 찍은 사진은 웃는 얼굴인데 인터넷에서 검색한 사진은 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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