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논객까지...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 2009. 1. 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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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선 그나마 바른 말을 하는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을
"강기갑"의원에게 무슨무슨 고발을 하느니 하면서 잽을 날리더니...
이젠 인터넷에서 바른 말을 하는 논객까지 잡아다 가두었단다.
이거 뭐 박정희정권이나 전두환정권으로 회귀한 것도 아닐진데...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으시려나?
죄목도 일단 끼여맞춘 티가 폴폴 난다.
그럼 저 위에서 거짓말로 747인가 뭔가 약속했던 분(?)은 왜 안잡아가는지?
허구헌날 국민의 가슴에 못을 밖은 이야기를 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여의도 사람들은 어째서 건재한지?
하긴..
어쩐 사람들은 이번에 잡힌 "미네르바"마져 잡았다고 쑈하는 것이 아닐까 하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이껀에 연류된 사람은 다 잡아가야지?
참참..
이번에 잡힌 그분의 실체가 중년이 아니라 30대의 무직이라고 하던데...
그럼 강만수 그 양반은 이 30대 무직보다 앞을 내다 보질 못하는 거네?
그리고 지난번 국정원에서는 50대의 증권사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그것도 틀렸네?
누워서 침을 뱉어라 아주 ....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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