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1 USB 인식 에러 - 인식했다가 연결이 자꾸 끊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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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CD보다 USB를 더 사용하는 세상이다]



갤럭시 노트 10.1 2014 Edition을 여기저기에 활용하고 있는데, 컴퓨터와 연결을 해서 자료화일을 복사하고 싶었다. 간단하게 USB로 컴퓨터와 연결을 해주고, 원하는 화일을 갤럭시 노트로 옮기면 되는데,화일이 좀 커서였나, 복사가 느리게 되는 것이였다. USB 3.0으로 연결이 되어서 속도는 충분하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다. 그런데, 알림창을 보니 윈도우에서 USB장치를 인식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보여지고 있었다. 이런



[누구마음대로 오동작을 그리 자주하는데... ㅜㅜ]



그러고보니, 얼마전부터 USB 장치의 연결이 자주 끊기는 현상이 발생해서 원활하게 데이터들이 한번에 복사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비단 갤럭시 노트 뿐 아니라 핸드폰도 그렇고 가끔 외장 USB 디스크를 연결했을 때도 그렇고..


근본적인 문제가 있나 싶어, 여기저기 살펴보다보니 윈도우에서 USB 환경 설정을 좀 바꿔주면 그 문제가 해결된다는 이야기가 마소 포럼에 있었다. 별것은 아니지만, 종종 나같은 증상을 마주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간단하게 기록을 남겨본다.



1. 전원관리자 열기 

우측 하단 아이콘 트레이에서 전원으로 표시된 부분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전원옵션" 항목이 보인다. 당연히 "전원옵션"을 클릭한다. 물론,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전원옵션"을 선택해도 된다.





2. 전원옵션 창

새롭게 전원 옵션 창이 열리는 것을 확인 할수 있고, 현재 사용중인 전원 옵션이 굵은 글씨로 창의 중간쯤에 표시가 되는데, 그 옆으로 보면, "설정변경"이라는 옵션이 보인다. 이부분을 클릭.




3. 설정변경 창

설정변경 창을 보면 현재 어떤 조건으로 전원이 설정되어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언제꺼지고, 컴퓨터는 언제 절전모드로 들어간다고 시간이 설절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다. 그 아래부분을 보면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이라는 옵션이 있다. 클릭하자.



4. 전원옵션 창

새로운 전원 옵션 창이 열리면서 "고급 설정"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그 아래쯤에서 "+ USB설정"을 확인 할수 있다. 앞부분의 "+"를 누른다.





5. USB 선택적 절전모드 설정

앞으로 "+"부분을 누르면 한번더 선택하는 옵션이 나오는데, "+"를 한번 더 선택을 하자. 그럼 아래와 같은 설정부분이 나오게 된다.





6. 설정변경

"배터리사용"부분과 "전원사용"부분의 옆에서 설정을 "사용가능"에서 "사용안함"으로 변경을 해주자.





7. 적용

최종적으로 두가지 모드에서 "사용안함"으로 옵션을 선택했음을 확인할 수 있고, "적용"버튼을 클릭하면 설정이 마무리 된다.





이렇게 전원설정을 바꿔주고나니 아직까지 USB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좀더 지켜보겠지만, 간단하게 USB 연결에 관한 에러를 막을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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