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고보니...


지금 나에게는 결혼을 하지 않은 2명의 남자친구가 있다.

한명은 중학교때부터 친구이고,
한명은 회사에서 만난 친구이다.

서로는 서로를 모르지만...

같은 쥐띠에
같이 미혼에(둘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며(물론 전공은 다르지만 두 회사가 경쟁업체이다)

비슷한 키에
비슷한 성격에
비슷한 취미에(내가 알기로 둘다 책을 읽고 사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참참.. 둘다 따로따로 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비슷한 동네에 산다.

그런데..

이번에... 비슷한 시기에....
이 두명다.... 여자친구가 생겼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에게 이야기를 하더군... ㅋㅋㅋ

둘다 나에게는 소중한 녀석들이라
잘 되길 소망한다.

나이가 있으니 결혼까지....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해서
비슷한 곳으로 같이 여행을 간다면
나의 지나친 욕심일까?

둘 다 신혼여행으로 나에게 오는 것은 아니겠지?

==========================================================
근데.. 이 글을 읽으면 당사자들은 자기 이야기인지 알겠지?

'살아가는 이야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운동을 하고...  (0) 2008.11.03
벌써 11월이다.  (0) 2008.11.03
주말에는 보기 쉬운 옛날 차들  (0) 2008.10.31
비온뒤 무지개  (0) 2008.10.30
아~ 그러고보니...  (0) 2008.10.30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  (0) 2008.10.30
인천공항매각설....  (1) 2008.10.29
10월초 휴가가 끝나고...  (0) 2008.10.29
짧지만 길었던 휴가가 끝나고...  (2) 2008.10.02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