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8. 15:18
그냥.. 보다가 재미있고.. 한편으로 가슴이 아파서.. 그래서 몰래(?) 가지고 왔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7. 12:56
The price of crude oil is continuing to hit new lows, dropping to $US117 a barrel in futures trade overnight. At about 6.30am AEST, West Texas crude was down 59 cents to $US118.58 a barrel. That helped boost United States stocks, with New York's Dow Jones index adding 40 points to 11,656. Troubled mortgage finance provider Freddie Mac reported a second quarter loss of just over $US900 million, t..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7. 09:14
지금 시간이 10시쯤 되었나?? 시스템에 공급되는 power를 테스트하고 있다.. 이런.. 개발자와 상의 없이 power module을 변경하다니... 쩝.. 문제는 이 모듈인것 같은데.. 한번 테스트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 험.. 3가지 정도의 고려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냥.. 시간을 보내면서 기다린다. 약 30분 정도 기다려볼까??? 그럼.. 인터넷에서 만화라도 볼까보다.. 요즘은 뉴스를 읽지 않으니 말이다.. ^^* --- 참참.. 어젠 한국뉴스를 BBC 영국판에서 읽었다.. 부시한테 2MB가 "This is Doc island"라고 했다던가? 퇴근하기전에 잠깐 한국 라디오를 들었는데 DJ가 왜 공식적으로 독도문제를 거론안하느냐고 했던것 같은데... 그게 그 맥락인가보다.... 이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6. 22:10
집근처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선센터가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가량 좌선, 행선, 그리고 토론을 진행한다. 처음에 이곳에 와서 내 종교는 불교지만 인근에 영국성공회 교회를 다녀 볼까생각을 했었다. 뭐.. 종교적인 생각에서는 아니고 영어를 쓰고 원어민을 사귈 기회를 가지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다행이 비슷한 종교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는 선센터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머니를 모시고 한번 들러보았는데 이례적으로 호주인과 영국인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약 12명정도... 게다가 난 선에는 좀 알음알이가 있어서 진행하시는 분과 더불어 영어로 간단하게 내 의견을 피력할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좋다고나 할까? 조금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것이 부담이 될때도 있지만.. 일주일의 한가운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6. 13:51
실은 한국에 다녀왔어야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가질못했다... 흠.... 2005년에 두리(아들) 녀석 돐잔치때문에 다녀왔으니 3년이 흘렸다. 회사에 앉아서 일을 하는데 문득 친구들이 보고 싶다. 회사 끝나고 같이 술한잔 기울일수 있었으면 하는데.. 이런 마음이 들면... 집에가는 길이 조금은 우울해지는데... 힘내야지.. 내년에는 볼수 있으려나????? --- 작가의 허락없이 아래그림을 퍼왔습니다. --- 만약 문제가 된다면 연락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