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1. 4. 20. 22:36
내가 요즘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웹브라우져와 그 부가기능이다. 1. Firefox 알고들 있겠지만, 예전에 모질라라는 프로그래이 있었다. 윈도우즈라는 개념과 인터넷이라는 개념이 퍼지기 시작할 무렵 웹브라우져의 양대산맥중 하나라고 기억된다. 물론 나머지 하나는 윈도우즈에 끼어나눠주기를 하고 있는 익스플로어.. 처음부터 모질라의 체계가 보다 삐르게 인터넷 써칭을 할 수 있게 해주었지만, 윈도우즈를 깔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웹즈라우져를 마다할 이유가 별로 없었기에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은 찾아서 다운을 받아 깔아야하는 귀찮음도 있기에) 자동적으로 모질라에서 만드는 웹브라우져는 슬슬 기억속에서 잊혀져가고 있었다. 더욱이 한가지 더 이유를 들자면 한국의 인터넷은 모두 익스플로러 기반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아직도 많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4. 8. 11:01
어제 하여간 강의를 했더니 바로 Pay를 하겠다고 Form을 하나 작성해서 제출하란다. 아주 안바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얼마나 되겠어 했는데,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의료가 나온다고 하니 기분이 살짝 좋아진다. 주어진 Form을 작성해서 내가 현재 호주에서 일을 할수 있는 비자인지만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챙겨서 내라고 지도교수가 메일로 조언(?)까지 해주었다. 나야 뭐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니깐 상관은 없고.. Superannuation도 준다고 하는데 원래 받던 것이 있으니 그곳에 계속 받으면 되겠다. 아싸~~ 갤럭시 탭이나 하나 사야지... 라고 혼자 생각해 본다. ㅋㅋㅋ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4. 8. 10:29
2011년 4월 7일 과목 : Fundamentals of Electrical Engineering 본의 아니게 준비하던 수업말고, 기초전기수업을 하게 되었다. 화요일 오전에 지도교수가 갑자기 실험수업인데 좀 맡아줄수 있으냐고 물어보길래, Sure 했더니 바로 시작하는 것이 였다. 난 부활절 휴가 끝나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하지만, 뭐 기초 실험수업이고, 실험수업은 전체강의를 한다는 것보다도, 15팀정도의 학생들과 개별적으로 질문을 받고 설명해주고 체크하고 하는 일이라 한국에서도 한 3년간 강의를 했었기에 별 걱정없이 들어가서 2시간 몸으로 때우고 나왔다. 그리고 예전에 TAFE에 잠시 다닐때에도 본의아니게 과 친구들이 몰려들어 그렇저렇 영어로 강의(아닌 강의)를 했던것도 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4. 5. 14:22
우연히 IEEE 학회에 가입을 했다가 얻은 정보이다. 2011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 학회가 열린다는 것이다. 잘하면, 이것을 핑계로 한국에 다녀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학회도 정확히 나의 영역과 맞고, 논문도 지도교수 모르게 하나 준비중에 있으니 좀 일정을 빠르게 몰아쳐서, 어떻게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가비가 기본 40만원에다가, 침식을 해야하니, 좀 든다. 그리고 제주도 까지 비행기값.. 어떻게 잘만하면 한국체제비와 왕복요금이 나올것도 같은데.. 제발 잘 풀려서 이 기회에 항번 다녀왔으면 한다. 논문써야지.. 헐헐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1. 2. 21. 09:15
주소 : http://tweetmix.net/widget 이곳에 가면 간단하게 블로그에 트윗을 달수 있는 위젯을 만들어 준단다. 그래서 잠시 살펴보았는데, 초보(?)도 별 어려움 없이 따라갈수 있을듯 하다. 그래서 잠시 .. 아주 잠시 내 블로그에 달아볼까 고민을 했다가 치웠다. 지금 상황에서 내 블로그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생각.. 그냥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기면 언젠가 필요할때 보겠지 하는 마음에 몇자 끄적인다.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09. 1. 28. 07:07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운 OS가 출시될꺼라고 발표했다. 물론 beta 버젼은 이미 사용가능하고 말이다. 새로운 OS의 이름은 Windows Se7en - Seven을 숫자로 표기 했다. - 이다. Vista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보다 유저에게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2010년을 출시 시점으로 삼은 새로운 OS는 좀 찾아보니 2007년 7월에 올란도에서 개최된 MS 세일즈 트레이닝 컴퍼런스에서 발표되었다. 이름도 이때 seven이라고 불려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94년 경인가 windows 3.1을 필두로 해서 출시되기 시작한 윈도우가 windows 2000(version 4.1), windows XP (version 5.1), windows Vista (version 6.0)을 지나 이번엔 버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