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밀려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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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 순정만화 중에서 발췌]



2018년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가슴엔 큰 외로움이 덩그라니 자리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들이겠지만, 시작하기전 액땜이라고 생각을 해야하는 걸까?


강풀님의 아주 오래전 만화를 보다가 그만 저 장면에서 울컥하고 말았다. 아직 흘려지는 눈물이 남이있구나 싶기도하고, 아직도 나를 안아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난 아직은 어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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