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제일 힘든 일..... 부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 2019. 9. 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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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모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아버지께 지금 믹 전해들었다. 오늘 오후 5시경에 돌아가셨다고 하셨다.
외국에 살면서 가장 큰 일은 친인척의 부고인 듯 싶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모. 부디 편안한 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덧) 이런 부고는 항상 아버지를 떠오르게 한다. 아버지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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