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하루 일교차... 21도?!?!
-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 2023. 9.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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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는 이제 지리한 겨울을 지날 봄으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이곳도 꽃샘추위가 있는 것일까? 쉽사리 동장군이 물러나질 않는다. 하긴 요새 전세계 일기예보를 보고 있노라면 이제 여름만 남을지도.. ㅜㅜ
시드니는 요즘 하루 일교차가 엄청나다. 아침에는 한자리로 시작해서 낮에는 20도를 훌쩍 넘어버린다. 다시 해가 떨어지면 또 한자리도 돌아오고.. 그러다보니,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내가 찍어본 사진으로는 대략 이 날은 21도의 일교차가 있었다.
봄이 오는 듯 하다가 [대략 11시쯤은 봄???] 여름으로 바로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싶은데, 다들 올 여름이 많이 더울 꺼라고 수근거린다. 많이 더울까?
덧1) 시드니는 습도가 없어서 해가 쨍쨍하면 덥고, 해가 없으면 서늘하다.
덧2) 진짜 감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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