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같이 한 저녁식사....
- 사랑방 한담/시한수
- 2024. 2.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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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마주한 저녁식사
얼마전 새출발을 응원해 달라는 녀석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돌아왔다
깊은 삶의 느낌에 소리 없이 웃었다.
아주 오랫만에 집에 찾아온 손님이 있었다. 변변하게 차린 것은 없었지만 집에서 소소하게 음식을 나누고 싶었다. 이런 저런 말들은 많이 나누지는 못했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돌아온 모습 속에서 느껴지는 깊이에 다행이다 싶어 살짝 웃음을 지었다.
2012.07.22 - [사랑방 한담/시한수] -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후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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