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 휴가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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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빴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회사일을 포함해서 무슨 일들이 그렇게 쉴세없이 일어나는지...

결국 한의원에 갔었다..
한의사 말... 그냥 한달정도 쉬면 원기가 자연적으로 해결이 될것이란다.
그도 그럴것이.. 10월 중순의 약 2주정도를 새벽2시까지 작업하가다 잠들어서 6시에 기상.. 출근..
이런 생활을 하면서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바쁘고..

주말에는 주말대로 도와달라는 일이 생겨서
(성격상 누군가 도와잘라고하면 발벗고 나서는 체질이라서...-.-a)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보니 10월이 후딱지나갔다.

그러면서 지난 월요일은 우리의 7번째 결혼기념일이자
두리의 4번째 생일이였다.

비록 결혼기념일은 뱃속의 아이때문에 생략을 했지만
두리는 케잌도 사고, 미역국도 먹고, 선물도 사주고 ...

아직은.. 바쁜일들이 끝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올해말이나 되야 좀 한가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도 나름대로 또 booking이 되었다.
스타도 아닌데.. ㅋㅋㅋㅋ

하긴.. 바쁘게 살아야 잡념이 들 틈이 없다는데..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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