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3. 13:39
병원으로 나서는 길..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9. 22. 16:59
내가 처음 호주에 왔을때는 Speed Camera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저 직선도로에 몇개정도.. 그리고 이것들도 반드시 그전에 카메라가 있다는 경고문구가 있었다. 10km/h 정도까지는 봐주는 듯 하는데, 그 이상부터는 벌금과 벌점이 속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된다. 가장 싼 벌금이 $79 이던가?? 벌점은 2점. 누적벌점이 12점이 되면, 면허가 정지된다. 벌점은 3년간 지속되며, 3년후에 사라진다. 하지만, 요즘은 계속 이 카메라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일부 카메라는 경고문구가 없다. 또한 경찰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서있기도 한다. 게다가 좀 더 그런것은 이 경찰들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도로 표지판 혹은 나무뒤.. 심지어는 고장난 척 세워놓은 차뒤... 그래서 요즘 이곳에선 말들이 많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1. 17:33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0. 16:19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다행이 이름은 남겼나보다. 덧) 그래도 갈길이 아직은 멀다.. 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9. 06:46
School of Design 처음이네.. ^^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9. 18. 18:07
[자욱한 아침 안개] 아침에 일찍 고속도로를 지나고 있었다. 세계에서 아름다운 고속도로들중 하나에 든다고 막내이모가 이야기를 해주셨었는데, 자주 다니는 길이라 별다른 감흥은 없다. 다만, 아침에 자욱하게 낀 산안개가 멋있어서 찍으려 했다가, 그냥 달리는 길을 찍고 말았네.. 그래도, 동영상이 제법 마음에 든다. 머리위의 파란 하늘도.. 덧) "가로로 찍을껄 그랬나보다" 라는 생각도... 그리고, 빨리 달리는 것이 아니라 편집을 빠르게 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7. 20:22
간만에 저녁을 먹는데... 시작은 즐거웠다가 마무리가.. 흠.. 좋아지겠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6. 09:11
이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아침에 간혹 마주하는 이분의 기사가 있으면 하루가 참 싱그럽게 느껴진다. 성남시, ‘자전거 보험’ 매년 자동 가입 이번엔 "자전거 보험"이다. 누구나 자전거가 도로에서 타는 것은 위험하다고 알고 있지만, 쉽게 들지 못하는 보험일텐데.. 게다가, 법적으로 자전거는 탈것으로 간주되어 괜시리 법의 단속만 받는 애물단지의 노릇만 하고 있고 (일예로 현행법상 횡단보도를 건널때 자전거에 올라타서 건너면 벌금이 부과된다), 도로로 갈때는 자동차 운전자들의 눈총을 받게 되고... 뭐 이런것이 자전거의 현실이다. 그러면서 홍보는 많이 한다. 자정거를 타서 기름을 아끼고, 공해를 줄이자고. [자전거 타기 홍보물 중에서] 하여간, 이런 홀대받는 자전거 운행자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