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의 혀로 국민을 우롱하는....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 2024. 6. 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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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 그냥 흘려보내도 될 법한 기사를 보았다.
배현진 국회의원이 두산과 기아전에 시구를 했다고 한다. 뭐 여기까지야, "두산이 왜 그랬을까?" 하고 말았는데, 이어지는 뉴스에서 배현진의 시구에 야유가 심했다고 한다. 뭐.. 이것도, 배현진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이지 싶었는데, 배현진이 해명(?)아닌 해명을 했다.
자기가 야유를 받은 이유는 관중석의 2/3가 기아팬이라서, 그리고 그들은 자기를 싫어하는 전라도 사람들이라서, 라는 말 같지도 않은 말로 해명을 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생각하는 수준이다. 국회의원은 지역구를 대표한다고 해도. 지역구 사람들의 수준도 같다고 폄하하고 싶지는 않다.
예전에 그냥 기성 신문들이 써주면, 아 그런가보다 하고 끌려가는 시대가 분명히 있었다. 그때였다면, 이런 말장난 아닌 말장난에 모두 놀아났을 것이다. 개인 미디어가 발달하는 세상이 싫은 족속들이 모인 곳이 국민의힘이겠지.. 여하간...
진짜, 저렇게만 생각하고 있는 걸까? 가끔은 이런 사람들의 속내를 알고 싶다.
덧) 속내를 알고 싶은 사람들......천공, 허경영, 국민의힘..... 등등등
https://youtube.com/shorts/69l7EsBs_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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