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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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과 상관없이 귀여워서 ^^]

아침에 몰아주는 뉴스 제목만 읽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108 - 2 = (?)

22대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대한 기사가 뜨고 있었는데, 이거 기다리면 조금씩 숫자가 줄어들려나? 그럼 좀 더 나은 사람이 뽑혀서 조금은 나은 세상이 올까?  조바심 내지말고, 미리 설치지 말고, 진득하게 지켜봐야겠다. (하지만, 몹시 결과를 바란다. 물론, 바로 의원직을 상실하진 않겠지. 1심 / 2심 / 대법원 판결 - 이렇게 진행이 되겠지만)

 

그나저나, 요즘은 국회방송도 재미있다. 살면서 방송을 재미있게 줄이야. 국회방송에서 보여주는 상임위 회의를 운전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고 있다. 

 

[상임위 회의중 - 인터넷 발췌]

 

국회방송의 조회수를 보면 나만 재미있게 보는 아닌 같다조회수가 부러운 숫자다. 이런 것들이 나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예전에 정치는 내 삶과 관계가 있다고 그렇게 알려주고 싶었지만, 대다수가 "정치는 난 잘 몰라서"라던 분들이 이젠 알아서 챙겨본다.

 

종부세로 싸우는 건 나랑 거의 상관이 없는 문제이지만, 25만원 특별지원은 나와 너무 상관이 있잖아. ^^

 

하지만, 이런 움직임을 좋아하는 세력이 있다면, 반드시 싫어하는 세력도 있을 것이다. 조선일보를 비롯해 (앞으로 조중동이라고 부르지말고, 조선일보라고 칭하자고 누가 그러던데, 공감해서 - 한명을 본보기로 패는 거지) 정치의 어두운 면만을 이용해서 자기와 주변인들의 주머니만 불리던 세력이 아직도 있다고 본다. 예전에 그 좋아하는 관례로 잘 해먹고 잘 살았는데, 제길 이젠 힘드네.. 하는 세력이 있을 것이다. 

보다 공평하고, 평등한 기회를 가지는 세상을 위해서. 

 

[이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는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4Ryb7hbT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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