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렴주구(苛歛誅求).. 정권의 말기에 나오는 현상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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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렴주구 - 인터넷 발췌]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 보다 무섭다"라는 글이 '예기'에 나온다. 가렴주구란, 관리들이 혹독하게 세금을 징수하거나, 부역을 강요하고, 갖가지 명목으로 재물을 뜯어내 백성들이 살아가기 힘든 정치적 상황을 일컫는 말로, 「가렴」과 「주구」가 합쳐져서 생긴 사자성어이다.

역사는 현재의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고 하던가?

세금이 혹독하게 징수하면, 반드시 민란이 일어났고, 그 결과 정권이 교체되는 일들이 역사속에 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모르는 인간들이 있는 것 같다.

아프리카의 한 나라의 빚을 탕감해주고,
부자들의 세금을 확실하게 감면해주고, 
용산에 필요없는 공사를 하고,
쓸모없는 석유 시추 구멍이나 뚫고,
하잘대없이 외국이나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세금을 펑펑 낭비하더니,
결국 세금을 올릴것 같다는 뉴스가 나왔다.

 

[인터넷 발췌]

 

일반 서민들이 이 사람들에게는 개돼지보다 "봉"으로 보이나 보다. 이제 정말 이 정권의 끝이 보이는 듯.. 역사가 가르쳐준다.

 

[유튜브 캡춰]

 

https://youtube.com/shorts/cnYu6EekD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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