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4. 7. 4. 16:51
현명함을 증명하는 것에 다소 이상한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지만, 전세계적으로 현명한 사람을 나라의 수장을 뽑았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다. 일 예로 신라시대 이사금 이라는 것도 나이가 많은 사람이 현명한데, 이가 많은 쪽이 나이가 많은 것이라 해서 이의 개수를 세어 왕을 결정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어찌되었건, 동서고금을 망론하고 현명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고 싶은 것은 사람들의 인지 상정이 아닌가 싶은데,지금 나라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 마음이 정답이다 싶다.현명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 못했기에,외부로 국격은 한 없이 떨어지고 있고,내부로 국민의 삶은 힘들어지고 있지만,한나라의 수장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우리는 현재 현명한 사람이 나라의 이끌어야 한다는 단순한 교훈을 큰 댓가를 치루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