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14. 08:33
다행인가??? 하여간 연기되었다.. 다음주 화요일로... 저쪽 연구소에서 스케줄링을 잘못해서 일이 겹쳤단다. 일단 시간을 3일 벌었으니 ... 다시 잘 준비를 해야 할텐데 에고.. 이젠 감이 떨어졌나.. 실마리가 안보이니.. 원.... 그렇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13. 13:14
내일 테스트를 가야하는데.. 휴~~~ 이상하게 일이 잘 안된다... 험.... 이제 2시간 남았고.. 3대를 준비해야하는데.. 에고.... 힘들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13. 07:27
하는 일마다 명박스러운 건지?? 아니면 요즘 너무 짜증이나 저런걸 그냥 못너머가는 건지??? 하여간 짜증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실은 올림픽 개막식을 보다가 2MB가 화면에 나오는 것을 보고 많은 이곳 사람들이 못볼것을 봤다고 했었는데.... 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12. 08:26
내 블로그의 시작은 네이버에서 였다.. 그곳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작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나의 경험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줄수 있는... 그러다 얼마전 다음으로 이사를 했다.. 이런 저런 말도되지 않는 이유로.... 하지만 네이버에 길들여진 나로서는 다음은 역시 좀 어색했다.. 그리고 한 친구의 도움으로 이곳에 다시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처음과는 좀 다른 모습으로... 그런데 다음에서 친구의 흔적을 보았다.. 친구.. 얼마나 설레이는 단어인가... 그리고 그 친구의 흔적을 찾아보았고.. 몇개의 글을 읽었다.. 눈물이 살짝..... 아주 살짝.. 이젠 내 친구이였나 할 정도로 약간 낯선 느낌마져 주는 글을 읽다보니 역시 내친구였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고등학교 1학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12. 07:32
원래 커피는 좋아하디 않았기에... 한국에선 녹차를 즐겨마셨었다. 다도도 좀 할줄 알았고... 그런데 이곳에선 한국의 녹차를 구하기엔 좀 비쌌다.. 그래서 그냥저냥 살았는데... 여전히 커피는 취향에 안맞고.. 탄산음료도 싫고... 한인마트에서 티백에 든 녹차를 사서 마셨는데 무언가 허전한 느낌... T.T ㅋㅋㅋ.. 그러다가 우연히 접하게된 영국차가 나름 맛나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서.. 바로 지금.. 이글을 쓰면서... "English Breakfast"를 한잔 마시고... 오후에는 "Traditional Afternoon Tea"를 한잔... ㅋㅋㅋㅋ 그리고 마침 한국에 다녀오신 분이 어머니께 "중작"을 선물하셨다. 그건.. 아끼면서 간간히 마시고 있다... 아~~~ 차마시는 재미에 폭 빠졌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11. 08:36
얼마전 회사가 새로운 건물로 이사를 했다. 그리고는 얼마있다가 출근을 했는데 General Manager 사무실 앞에서 모두 모여있는 것이다. 인사를 하고 나도 궁금해서 다가가니 GM가 사무실 열쇠를 집에두고 왔다는 것이다. 이런 저런 고민끝에 열쇠를 열어주는 사람을 부른다고 하길래... 그냥 지나가는 말로 밑에있는 환기구를 열어서 문은 열수 있지 않을까? 했더니 Good Idea라며 환기구를 뜯었는데 아무도 그 환기구를 통해서 문 손잡이까지 팔이 닿지 않는단다. 이런.. 내가 팔을 넣었더니 딱 닿는다... 길다..... 내팔.... 오늘 아침... 사장이 내게 와서는 사무실 좀 부셔 달란다. 무슨 말인가 했더니 오늘은 2명의 Manager가 열쇠를 안가지고 왔단다... 험험.. 가서 열어주고 오긴했는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8. 15:18
그냥.. 보다가 재미있고.. 한편으로 가슴이 아파서.. 그래서 몰래(?) 가지고 왔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8. 8. 7. 12:56
The price of crude oil is continuing to hit new lows, dropping to $US117 a barrel in futures trade overnight. At about 6.30am AEST, West Texas crude was down 59 cents to $US118.58 a barrel. That helped boost United States stocks, with New York's Dow Jones index adding 40 points to 11,656. Troubled mortgage finance provider Freddie Mac reported a second quarter loss of just over $US900 millio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