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6. 10:16
학교에서 모든 직원들도 Staff ID card를 새로운 카드로 갱신하라는 메일이 와서, 만들기는 했는데... 흠 이걸로 할 것이 없네. 홈페이지 들어가 확인해보니 라이브러리에서 책을 빌릴수 있다는 이야기만, 나머지는 경비사무실에 가서 억세스 폼 작성하고 허가 받고 해야 한다는.. 귀찮네.. 지금은 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학생들이 줄도 길게 늘어섰던데... 뭐 그냥 당분간 학생증으로 다니면 되겠지..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5. 04:44
간만에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해보는데, 이제는 아직 어둑어둑하네.. 슬슬 썬머타임이 끝나가는 시점이 오나보다. 그나저나, 오늘도 비가 오려나? 하늘이 영~~ 요즘 시드니 날씨 이상하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4. 18:59
오늘은 얼큰한 해물매운탕.. ^^ 전복이 들어가서인가? 시원하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3. 20:54
흠.. 한국 같은 느낌이..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2. 16:48
집으로 향하는 길.. 오늘따라 유난히 배고프네.. 먼 길이 되겠군.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2. 06:45
니가 없는 하늘 아래 온통 먹구름만이. 마치 내 마음 같아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1. 10:13
창 넓은 창가에 앉아, 그윽한 향기를 맡으며, 지나가는 행인들을 보며, 아무 쫒김없이, 편하고, 여유롭게, 차 한잔 하고 싶다. 언젠가 되겠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0. 17:01
비도 오고, 사이클론도 오고 있다지만, 그리고, 비행기들이 줄줄이 딜레이되고, 취소되고 있지만, 다행이 우리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한다. ^^ 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