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0. 14:51
어제도 그러더니 비 정말 많이 온다. 대피령도 내렸다던데.. 오늘 집에가는 비행기가 뜰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9. 15:06
흠.. 차 몰고 가야하는데.. 안 쉬고 10시간이라... 쩝..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8. 21:26
아직 아프네.. 기브스를 해야할까?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2. 17. 09:08
[집에서 쉬는 것이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길임을 모르는 걸까, 외면하는 걸까] 간밤 잠결에 두통수를 치는 듯한 어이없는 소식을 한자락 읽었다. 이완구 같은 사람이 일국의 총리로 가결이 되었다니, 이 무슨 망발인가 싶은 마음도 들고, 어쩌니 저쩌니 해도 내 나라는 아직 갈길이 멀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정치하는 놈들은 그 나물에 그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입맛이 썼다. 지금 현재 머무르고 살아가고 있는 호주가 인구도 적고, 뭐 딱히 내놓을 만한 기술도 없지만, 그래도 아직 나라가 튼튼하다고 건실하다고 세계에서 여겨지는 이유중 하나가 정치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나라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 나름 부패한 모습이 있지만) 그 예로 떠로르던 한 모습이 있어, 몇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6. 19:22
잘 쓸께요.. 감사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5. 20:00
좀 걸었는데, 운동을 한 듯한 느낌은 없네. 진짜 운동도 좀 하고 살아야하는데... 휴~~ 발바닥에 불나는 듯 하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4. 21:00
악어 육포라.... 흠.... 닭고기 맛이라던데, 도전을 한번? ㅋㅋ 그냥 닭을 먹을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3. 10:25
[술 한잔은 나중에 하자고 미룰께] 2월 12일 오후. 한국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그리고, 그너머로 알아들수없는 울먹이는 목소리.믿을수 없는 소식 한자락이 들려왔다. 올해 안에 얼굴 마주하고 술 한잔 나누자던 선배님이,지지난주이더가? 통화하면서 열심히 살자던 선배님이,갑자기, 돌아가셨단다. 믿을 수 없었다. 아니 믿지 못했다.한국도 아니고, 멀리 타향에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그냥 연락이 안되니 풍문으로 들린 소식이 아닌가 싶어,진정하고,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으니 차분히 다시 이야기 해보라고전화기 너머로 울먹이는 목소리의 주인에게 다시 다그쳐 물었다.그냥, 믿기엔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 였다. 멀리 타향에서 돌아 가셨기에, 어제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운구되고,한국에서 다시 한번 장례를 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