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딸 논문에 관해서.. 공정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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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민 // 인터넷 발췌]

얼마전 한동훈 딸의 논문에 관한 글을 썼다.

IEEE 한동훈 딸의 논문이 궁금했다. [글보기]

궁금했던 이유는 언론이 설레발 친 "레오나드 다빈치"급 논문의 내용이 학문을 하는 사람으로 궁금했다. 논문을 발표도 해보고, 심사도 하고 있지만, 저런 표현을 마주한 적이 없어서 어떻게 쓰면 저런 찬사를 얻는지 궁금했다.

몰론, 이것은 개인적인 궁금증이고, (물론 기레기들이 설레발 친 것이겠지만) 한동훈 딸래미 논문의 핵심은 아니라, 문제의 본질은 아예 MIT에 진학을 하려고 (아니면, 누군가를 속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논문 대필을 맡기고, IEEE에 속해 있는  학회이기는 하지만, 이름도 없는 곳에 버젓하게 올린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조민씨가 표창장을 받았다는 것이 대학 입학을 하기위한 거짓이라고 선동을 했으면서 (실제로 표창장은 있었지), 지들은 간단한 표창장 위조가 아니라, 아예 돈을 주고 논문 대필을 시킨 것이다.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지. 

또, 조민씨 봉사시간 기록을 확인하기위해 일기장까지 들춰봤다는 것들이 2만 시간의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 (잠깐 계산을 해보니, 2만시간이면 하루에4시간씨 봉사를 했다고 쳐서 5000일이 걸리는 일이고, 5000일이면 14년쯤 된다. 산술적으로 하루 4시간씩 주말이나 휴일없이 매일 14년간 봉사를 하면 만들어지는 시간이네. 정말 이만큼 봉사를 했으면 아주 훌륭한 인물인데)

둘 다 똑같은 안건이라고 주둥이를 나불거리는 것들아.. 생각을 하고 떠들자.

게다가, 조민씨는 고졸이 되버렸는데, 그녀는 MIT를 아직 다니고 있네. 조용해지면 되겠지 하는 심정이겠지? 공정한 세상을 바란다.

 

 

덧) 논문에 실린 한동훈 딸의 이름은 Alex E Han이라고 되어있다. 외국 이름이네? 이것도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학교에 실려진 이름이 논문에 쓰이는 것이고 (왜냐하면 나중에 법적으로 자기 논문임을 증명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문제가 도리 소지가 있으니), 학교에 등록된 이름은 보통 여권의 이름이고, 여권이름이 Alex E Han이라는 것인가? 까도까도 뭔가가 나오네... 쩝

 

https://youtube.com/shorts/g5Px5hU-R-M?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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