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도껏 미쳤으면 싶다.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 2024. 12.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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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생각없이 연 인터넷 브라우져에 기사 제목 한 줄...
"尹 2차계엄 부탁해요"…전광훈 목사, '내란선동'으로 고발 [원문보기]
나름 종교인을 자쳐하는 사람이 왜 이럴까 싶다. 미쳐도 정도가 있지, 어떻게 저런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지 모르겠다. 저렇게 말을 내뱉어도 잡혀가지 않는 태평성대에 살아가고 있어서 인가?
"내란을 선동한 자"이니 우리 나라 형법에 맞게 3년 이상의 유기 징역이 빨리 쳐하는 것이 답이지 싶다. 하긴, 대한민국에서 법 없이 살아가려면 "국민의힘"에 줄서야하는 거지? "민주당"에 줄서면 법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고.. 젠장..
그냥, 모든 사람이 정말 말 그대로 법 앞에 평등한 세상이 되었으면 싶고, 이런 미친 것들은 형법에 맞춰서 법이 집행되었으면 싶은 아주 작은 소망이 있다.
덧) 아.. 사람이 아닌데 사람으로 대접을 한 것인가?
덧2) 그러고보니 예전에 "빤스목사"란 글을 올렸다가 블라인드 당했던 기억이 있네.. 이들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많은 노력과 각성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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